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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14

추암해수욕장에서 1박2일 엄태웅이 느꼈던 일출의 아쉬움을 나도 느껴보다!! 추암해수욕장에서 1박2일 엄태웅이 느꼈던 일출의 아쉬움을 나도 느껴보다!! 1박2일에서 '찰나의 순간' 이라는 주제로 출사여행을 시청한 후 머리속에는 하루종일 "여행, 여행, 여행 그리고 또 여행...." 이었던 것 같다. 정말 여행의 종류는 끝이 없지만 관심이 많은 출사여행에 대.. 2011. 12. 29.
통영여행 중에 걸어본 동피랑 벽화마을 12월에는 짬을내서 열심히 포스팅해 보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꾸준히라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나는 열심히 해볼라고 했는데 나와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른 일들이 생겨버린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수련회를 가게 되었다. 정말 수련회는 고등학때인지, 중학생때인지는 모르.. 2011. 12. 23.
오늘같이 추운날 생각나는 통영 시락국밥! 오늘 퇴근을 하면서 용산역 신호등앞에 서있는데 너무너무 춥다. 아침보다 저녁이 저녁보다 내일 아침이 더 추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용산역 앞에서 몸을 움추리고 있는 여기저기 보이는 길거리 음식들이 눈에 들어온다. 호떡 하나라도 사먹고 싶었는데 수중에 가지고 있는 현.. 2011. 12. 16.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새하얀 겨울에 빠져보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이 왔다. 한참을 가을단풍에 빠져 살았는데 어느새 찾아온 겨울에 장롱속에 있는 두꺼운 옷들이 밖으로 나온다. 추워서 아침에 침대에서 나오기 싫어지는 계절이 겨울이긴 한데 아직까지 서울에서는 새하얀 눈세상을 만날 수 없었다. 다만 뉴스를 통해서 강원.. 2011. 12. 15.
오랜만에 다시 찾은 상암동 억새축제 매년 10월달은 나에게는 기다려지는 달이다. 10월달이 기다려지는 달인 이유는 서울 불꽃죽제와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불꽃놀이를 찍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알기 때문에 많이 기대한다지만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왜 기다려 지느냐? 그것.. 2011. 12. 9.
곰국장님과 함께 먹고, 보고, 즐거웠던 무박2일 통영여행 통영을 여행가는데 무슨 기차를 타고 가는가? 통영을 아는 사람이라면 첫 사진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그렇다. 나도 찾아보면서 통영까지 가는 기차가 없길래.. 심야버스를 타고 통영에 도착할 계획을 세웠었다. 통영을 가기위해서 한 2주를 생각했던 것 같다. 갈까? 말.. 201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