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트릭아트2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트릭아트2

 

친구들과 트릭아트2를 관람하고 왔다.

대화역에 도착해서 점심을 해결한후 트릭아트2가 하고 있는 킨텍스로 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서울에 살면 킨텍스는 너무 멀다.

 

작년에 갔을때는 끝나기 3일전에 가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끝나기까지 여유가 있고 호우주의보의 영향일까 정말 한산 하였다^^

그래서 정말 재미있게 트릭아트2의 모든 것을 보고온듯 싶다^^:;;

 

 

 

들어가자 마자 제일 먼저 볼 수있는 매표소 그림이다.

트릭아트 입장티켓을 확인하고 그 입장티켓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으면 괜찮은 것 같다^^

 

 

 

 

리얼하게 발레를 흉내낼수 있다.

하지만 이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유연해야 한다.

샘플로 있는 사진을 따라 하다가는 안쓰던 근육이 갑자기 놀래서 트릭아트 못보고 집에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트릭아트에서 정말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연기력이 좋아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림들을 새롭운 시각으로 재해석 한다면 더 특별한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것같다.

이번에는 예전에 함께갔던 명품 연기자가 없던 것이 아쉽다^^;;

 

 

 

샘플로 만들어 놓은 사진에는 윗사진 처럼 하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해도 어색하지 않다.ㅋㅋ

가신다면 좀더 다른 방법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물구나무 못서는 분들 여기서는 한손으로 아니 손가락으로도 가능하다ㅋㅋ

 

 

 

 

 작년의 트릭아트와 달라진 점이 좀더 그림안으로 사람을 끌어 들인 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좀더 현실감 있게 완성도 있는 트릭아트를 만들 수 있었다^^

 

 

 

이 사진 앞에서 유치원 생들이 사진을 찍기 있길래.. 혼잣말로 이거 진짜 야하다!!

그랬더니 유치원 선생님이 갑자기 찍는 걸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덕분에 나랑 내친구들이 좀더 빨리 찍을 수 있었는데.. 쫌 야하다~ㅋㅋ

 

 

모나리자 눈썹을 그려주는 친구들

 

 

 

 

 

약간은 어설프지만 윈도우 XP 배경화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다.

그것도 아주 입체적으로~ㅋㅋ

 

 

 

 

내가 주인공인 사진^^

 

 

 

 

 

새로운 느낌의 트릭아트다^^

옆으로 내다리가 나온다는 설정인데 여기에 줄 많이 서있었다!!

 

 

 

 

이건 일본 지진을 묘사한 트릭아트 인데..

새로운 방식으로 트릭아트를 만들 수 있다.

 

 

 

저 뱀에게 먹히기 위해서는 양보를 해야한다.

앞뒤로 저 구멍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가끔씩 사진을 찍다보면 웃긴 상황이 연출이 된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각도를 얼마나 연구를 했는지..^^:;

샘플로 촬영된 사진을 보고 또보면서.. 그래도 나중에는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ㅎㅎ

 

 

 

떨어지면 아프겠지?ㅋㅋ

 

 

 

 

 

 

 

 

7대 불가사의 코너에서 찍은 사진들

예전에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7대 불가사의 처럼 꾸며 놓앗었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을려면 사람들이 많이 없어야 가능하다.

정말 사람이 많은 날은 여기서 완벽한 사진 찍기 힘들다^^;;

 

 

 

 

영화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디카프로오 나온 영화의 한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는 곳에 꼭 관심을 가지셔야 만날 수 있다^^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사진 찍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천사의 느낌과 악마의 느낌을 둘다 경험해 볼 수 잇는데

한번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길 바란다^^;;

 

 

 

 

 

 

어 간이 침대에 몸을 의지하면 많이 두렵기는 하지만

사진으로 나오는 결과물은 멋지다!!

 

 

 

 

 

 

 

 작년에도 이방의 착시효과 앞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많다.

 

 

 

 

 

몇시간 동안 트릭아트를 구경했는지 모르겠다.

한 3시간 정도를 트릭아트 전시관 안에서 돌아 다녔던 것 같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이 찍고 새로운 트릭아트에서는 어떻게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고민도 해보았다^^

 

비가 많이 오는날, 그리고 햇빛이 쨍쨍한 날 무얼할까 고민중이라면

킨텍스에서 하는 트릭아트2를 보러가면 좋을 듯 싶다^^

 

신한카드는 2천원 할인 해주고 있으니 참고해서 미리미리 예매해서 가는게 편한 할 것이다

남자셋이 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지만 연인이나 가족들과 간다면 더욱더 즐겁게 놀다 올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