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쇼핑]걷고, 맛보고, 추억이 있는 인천 월미 달빛누리 만냥여행

 

[소셜쇼핑]걷고, 맛보고, 추억이 있는 인천 월미 달빛누리 만냥여행

 

처음 소셜홈즈 활동을 하게 되면서 여행패키지 상품이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다양한 여행 패키지 상품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중에 주말여행 하루코스 패키지 여행상품들이 많이 올라와서 어디를 갈까 선택하느라 즐거웠다^^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인천을 알차게 여행하고 올 수 있는 패키지상품으로

튼튼한 두다리와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멋진여행을 할 수 있는 상품인 것 같다.

10,000원의 비용으로 점심 짜장면이 포함된 여행상품이라 정말 괜찮았다^^

 

시청역 8번출구 앞에서 8시 30분에 출발하고 교대역 9번 출구 앞에서는 9시에 출발을 한다.

9월 매주 토,일요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주말에 가볍게 여행하기 좋은 상품인 것 같다.

왕복교통비와, 중식, 여행지 입장료, 가이드, 여행자보험이 포함된 여행상품이다^^

 

 

차이나 타운의 골목

 

9시에 교대에서 여행스케치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친구 한명은 시청에 미리타서 교대역으로 왔다.

조금 늦는 사람이 생겨서 10여분정도 출발이 늦어진것이 아쉽긴 하다^^

 

한시간 정도를 달려서 인천 개항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한중문화관앞에서 해설사님을 만나 개항장과 차이나타운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구경할 수 있었다.

 

 

 (구)공화춘 건물

 

 벤뎅이 거리

 

 중국식 건축물

 

차이나타운의 모습

 

(구)공화춘 건물은 유명한 중국 음식점 이라고 한다.

40여년 전부터 영업은 하지 않았고 현재 인천 중구청에서 개 보수 하여 자장면 박물관으로 개관한다고 한다.

 

현재는 개발로 사라져버린 어느 골목에 있는 중국식 건축양식의 건물의 모습은 인상적이다.

해설사님 이야기로는 여기서 사진찍어서 중국에서 사진찍었다고 해도 믿을거라고 이야기 하셨다^^

 

 

화표의 모습

 

선린문의 모습

 

 자유공원 올라기는길의 모습

 

자유공원에 있는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화표는 중국의 왕이 있는 곳에 세우는 조형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념 조형물로 많이 세워놓는 다고 한다^^

 

선린문이라고 쓰인 패루의 의미는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자는 뜻이라고 한다.

그리고 옛날 이곳의 지명이름이라고 한다.

 

 자유공원의 모습

 

맥아더 장군 동상

 

 맥아더 장군 동상 가는길

 

 제물포 구락부의 모습

 

제물포 구락부의 내부모습

 

이날 날씨가 너무 맑아서 자유공원에서 인천항 전망도 좋았고

맥아더장군 동상에 있는 곳의 하늘 풍경도 정말 좋았다^^

 

제물포구락부는 청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인천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의 사교 클럽이었다고 한다.

광복후 미군의 장교클럽, 시립박물관, 문화원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다가

현재 제물포구락부의 옛 모습을 재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근대건축전시관의 모습(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근대건축전시관에 보호되고 있는 벽

 

 인천개항박물관의 모습

 

 개항박물관의 내부모습

 

철도관련 전시

 

포토존에서 한컷

 

근대 건축전시관과 개항박물관은 각각 일본18은행 인천지점과 일본 제일은행 인천지점 이었다.

현재는 인천시 지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고 전시관들로 사용을 하고 있는 곳이다.

근대건축전시관과 개항박물관은 입장료가 있는데

성인 500원, 청소년,군,경 300원, 어린이 200원이다.

 

 

 태화원의 모습

 

태화원의 내부모습

 

 

 

 

점심으로 나왔던 자장면의 모습

 

점심은 태화원이라는 중국요리 집에서 먹었다.

날씨도 맑았지만 너무 더운 날이어서 태화원의 에어콘은 천국이 었다

면발이 졸깃졸깃하고 정말 맛있게 자장면을 먹었던 것 같다^^

 

 

 

 삼국지 벽화거리의 모습

 

점심을 먹고 여유있게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그래서 삼국지 벽화거리를 찾아가 보았다.

벽화거리는 삼국지의 중요장면을 설명과 함께 타일로 제작하여 장식한 것이라고 한다.

 

 

 월미도의 자랑 디스코 팡팡의 모습

 

 한창개발중인 인천영종하늘도시의 모습

 

월미도 공원의 모습

 

개항장 도보여행을 마치고 월미도로 이동을 하였다.

월미도에서 제일 즐거운 것은 역시 월미놀이공원에 있는 디스코팡팡인것 같다.,

고등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탔는데 한 고등학생이 바지가 찢어져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월미도 앞바다에는 개발중인 영종도의 모습과 인천대교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월미도를 한바퀴 돌고있는 모노레일선로는 태양을 피할수 있는 그늘길을 만들어 준다.

이 모노레일이 실패하는 바람에 인천의 아시안게임을 개최할만큼의 예산을 낭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컴팩스마트시티의 모습

 

 

캠팩스마트시티 안에 있는 5D 상영관

 

컴팩스마트시티는 인천의 옛날 역사 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인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처음 들어가면 5D상영관에서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가략하게 영상으로 보여준다.

왜5D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체적인 영상 덕분에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 것 같다^^

 

 

인천항 갑문의 모습

 

 인천의 미래 계발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는 모형

 

 인천의 모습 사진

 

 유비쿼터스 전시관

 

컴팩 스마트 시티에서 보이는 건물들

 

컴팩스마트시티 1층에서는 인천의 과거의 모습을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인천의 현재 모형을 가지고 계발계획들을 한눈에 알기쉽게 만들어 놓았다.

유비쿼터스관을 통해서 편안한 U세상을 체험해보는 곳도 있다.

다양한 인천의 미래상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것이 컴팩스마트시티이다^^

 

 

 소래포구 어시장 입구의 모습

 

 소래포구 어시장의 모습

 

 

 

 소래포구 어시장의 모습

 

컴팩스마트시티를 나와서 마지막 행선지인 소래포구 어시장을 갔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엄청난 사람들이 어시장을 점령하고 있었다.

그 사람들 틈에 섞여서 친구들과 함께 싱싱한 어시장의 해산물들을 구경하였다.

 

소래포구 어시장의 모습

 

 

소래포구에서 먹은 광어회

 

소래포구에 도착한 어머니들은 양손을 무겁게 버스에 돌아오셨다.

우리는 양손을 무겁게 하기는 그래서 간단하게 회한접시를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먹고 왔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을하니 7시쯤이다.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낸것 같은 느낌이다.

서울에서 정말 가깝지만 쉽사리 가지 않는 인천을 편하고 즐겁게 다녀온 것 같다^^

 

이 여행 패키지는 인천시에서 홍보를 위해서 비용을 도와주는 패키지라고 한다.

그래서 상당히 저렴하게 인천을 둘러 볼 수 있었던것 같다.

 

아직 남은 9월 주말에도 이패키지는 계속해서 진행된다고 한다.

주말에 인천에 대해서 궁금하신분은 이 인천여행 패키지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본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