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 갤러리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하고,
문화 활동을 하는 갤러리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마을 축제인 계동길 축제에 맞춰
7인의 작가가 그들 나름대로 해석한 북촌 사진을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장소 북촌
그곳을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7인의 작가들은
어떻게 담아 내었을까요?
서이 갤러리는 북촌 계동길 102에 위치한
전통적인 한옥 갤러리 입니다.
그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작가님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북촌을 표현 했습니다.
공존 전시는 2018년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 빼빼로데이까지 열립니다^^
서이 갤러리는 전통적인 공간 한옥입니다.
출입문을 통해 들어가면 마당이 보입니다.
그리고 한옥 안쪽이 전시 공간 입니다.
누구나 들어오셔서 관람할 수 있는
멋진 한옥 갤리리 입니다.
한가지 지켜주셔야 할 사항은
갤러리 안으로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어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끔 머뭇머뭇 거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언제나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답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셨다면
멋진 작품을 감상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천천히 작품들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이번 공존 전시는
김승환, 김지영, 김형기, 박경태, 손효일, 이상미, 최수정, 7인의 작가들이
표현한 북촌의 이야기 입니다.
어쩌면 어려울수도 있어요^^
하지만 천천히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북촌을 걷다가 잠시 쉼이 필요하시다면
서이 갤러리로 들어 오시면 됩니다.
한옥 마당에는 누구나 앉아서 쉴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당에서 왔다갔다하는
참새 친구들도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관장님께서 따뜻한 차 한잔을
주실 수도 있어요^^
아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까지 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은 갤러리도 쉬는 날입니다.
많이 많이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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